(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에서는 9. 4(수) 오후 2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된「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경연대회」에 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임국문)이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 생활안전 합창경연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 행정안전부․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합창경연대회로 노래를 통한 국민 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3일 학생부, 4일 일반부로 나눠 개최되었으며 일반부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단 7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4월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8년간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각종 합창대회에 활발히 참여하여 수상은 물론 재능기부, 봉사활동,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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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