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기 위한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상출 지청장은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지정받은 3․1독립선언서 중 23번째 문장인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를 필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이석진 KBS안동방송국장, 독립유공자 후손인 최상찬 K-water 안동권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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