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근철 사무국장, 박진구 행정실장, 박우수 지회장, 박영한 기획홍보부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박우수)는 지난 22일 갑을재단 갑을구미병원(이사장 박한상)과 갑을구미병원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사고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참가한 박우수 지회장은 “교통사고장애인들이 건강한 삶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구미지역 재활전문병원으로서 장애인 복지와 나눔을 실천 하는데 최선을 다해주면 좋겠다"며 업무협약체결 소감을 밝혔다.
갑을구미병원 박진구 행정실장은 “지역 내 교통사고장애인들이 본원을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애인 행사의 의료지원, 차량지원 등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갑을재단 갑을병원과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