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12월 2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황 시장은 이날 김재원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이자, 손혜원, 이주영, 서영교 국회의원 등의 사무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상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육군사관학교 이전, 수도권 대학병원 유치,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보존 방안,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등에 대해서 심도 있게 협의했다.
또한, 문경 ~ 상주 ~ 김천 구간 고속전철화 사업의 조기 착공과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상주 ~ 보은 간 도로 확포장 등 SOC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부탁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우리 시의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예산 확보 등 지역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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