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즉석밥 기부 확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이 운영하는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즉석밥 기부 캠페인 ‘사랑의 한 끼 나눔’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매월 20만원 상당의 즉석밥을 복지단체에 기부해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2월 말,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이사장 장주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결식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 기부함을 설치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기부된 즉석밥은 매월 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활동의 투명성과 지속적인 홍보
이 캠페인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캠페인 진행 상황과 기부 내역을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하여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명한 기부 프로세스를 유지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센터장의 메시지: "건강한 변화를 위한 따뜻한 나눔"
이경호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한 끼 나눔’ 캠페인을 통해 결식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투명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관리·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990년 7월 설립된 이후,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해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공공사업을 운영 중이다. 현재 올림픽시설물과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경륜·경정시설,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 등을 담당하는 스포츠·문화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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