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정글랜드 및 탄소중립 실천 전시관 운영!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이 지난 3월 7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체험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이 보강되면서 환경교육의 거점으로서 더욱 강화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탄소제로교육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에코정글랜드(실내 놀이체험시설) 및 탄소중립 실천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보다 효과적인 생활실천형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허브로 거듭나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탄소제로교육관이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허브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탄소 저감 가치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영 일정 및 예약 방법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의 에코정글랜드 및 전시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연령대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gmuc.or.kr) 또는 전화(054-457-6820) 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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