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의원, 노동자 보호와 복지 개선 제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1월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지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노동자 보호와 복지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포함해 총 11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
박교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사업 추진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의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하며, 생산적인 대안과 개선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구미시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결의를 통해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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