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없는 헌신으로 위기를 넘어 희망의 길을 열겠습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5년 대구경북 신년교례회가 1월 11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지역민들의 기대와 어려운 현실 속에서의 결속을 강조하며 진중한 신년사를 전했다.
윤재옥 전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과 국제 정세의 복잡함 속에서 모두가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의 무게를 담담히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대구경북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온 역사를 가진 지역이다. 시도민들의 뜻을 모아 국회의원들이 사심을 버리고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답을 찾아내는 저력을 발휘해왔다”며, “2025년은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원내대표는 복잡한 국제 정세와 국내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지금은 냉철한 판단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지역의 뜻을 받들어 모든 의원들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연설에는 대구경북의 저력을 믿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윤 전 원내대표는 신년교례회를 주최한 지역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지혜와 열정 속에서 위기의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대구경북의 도약을 향한 의지와 결속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윤 전 원내대표의 진심 어린 다짐과 메시지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함께할 때 더욱 강하다"는 그의 말처럼, 2025년은 대구경북이 단결과 헌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해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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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윤재옥 전 원내대표의 희망찬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