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8일자 구미시 인사이동, 40명 대상 전보·직무대리·파견 및 장기교육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월 8일, 구미시청은 40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는 전보 20명, 직무대리 11명, 파견 및 복귀 6명, 장기교육 2명, 신규 1명이 포함된다.

전보된 20명 중 주요 인사로는 박주영 기획조정실 세정과장이 산동읍장으로, 한승우 기획조정실 징수과장이 기획조정실 세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또한, 박영표 미래교육돌봄국 교육청소년과장이 첨단산업국 전략산업과장으로, 민명숙 미래교육돌봄국 가족정책과장이 문화체육관광국 위생과장으로 전보됐다.

그 외에도 유태란 경제국 투자유치과장이 경제국 노동복지과장으로, 민영미 사회복지국 생활안정과장이 미래교육돌봄국 가족정책과장으로 자리를 바꿨다. 이 외에도 여러 부서에서 인사이동이 있었다.

직무대리로는 손혁영 경제국 노동복지과장 직무대리, 박미선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김혜진 행정안전국 총무과장 직무대리 등이 발령됐다. 또한, 한상훈 산동읍장 직무대리와 이경호 인동동장 직무대리 등도 포함된다.

파견 및 복귀 인사

파견 및 복귀 인사에는 홍상현 첨단산업국 전략산업과장, 정종혁 경상북도 파견자, 김창주 경상북도 파견자 등이 포함되며, 7월 31일까지 파견 연장이 확정됐다.

장기교육에는 김종미 미래교육돌봄국 교육청소년과장과 권순모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 파견되어 교육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여주학 민생특별보좌관이 전문임기제 나급으로 신규 임용되었다.

이번 인사이동은 각 부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련 부서들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 및 조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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