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우선의 결단, 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 전폭 지지
시민 보호를 위한 대관 취소 결정, 정당한 판단 강조
정치적 선동에 반박하며 시의 결정을 옹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월 26일 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들은 구미시가 이승환 가수의 「35주년 콘서트 – HEAVEN」 공연을 취소한 결정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시청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구미시 도·시의원들은 구미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당 공연의 대관을 취소한 결정을 환영하며, 불상사를 방지하려는 시의 결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과 충돌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 구미시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 일동은 지난 12월 23일 이승환 가수의 콘서트 취소 결정을 지지하며, 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일부 세력이 사용한 원색적인 표현인 ‘탄핵 반대 도시’, ‘구미시장 사퇴’ 등의 문구는 구미 시민들을 선동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으며, 정치적 편향성을 강력히 비판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성명 발표 및 기자회견은 구미시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을 지지하는 뜻을 밝히는 자리로, 구미 시민들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정치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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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 도·시의원, 이승환 구미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을 강력히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