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구미가정교회 ‘2024 크리스마스&송년 페스티벌’, 사랑과 희망으로 물든 따뜻한 축제

평화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

2024,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

 

“위기의 시대, 사랑과 평화로 찾는 대안”


(전국=KTN) 김도형 기자 = 12월 22일, 구미시 원평동 통일빌딩에 위치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구미가정교회에서 열린 ‘2024 크리스마스&송년 페스티벌’은 추운 겨울을 녹이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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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윤종호 경북도의원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사를 전하며, 실천적 삶이 만들어내는 참된 평화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평화와 사랑은 말이 아닌 실천에서 비롯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라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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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경북도의원 환영사 https://youtu.be/cccwkUN9NlA?si=2lbq8sxaowcvyI0P


그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의 10년 인연을 회고하며, 지역 사회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했던 순간들을 돌아보았다. “위대한 대한민국은 실천하는 사람들의 헌신 덕분에 존재합니다”라는 그의 발언은 큰 울림을 남겼다.


김명한 구미가정교회장은 말씀과 축도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며, 낮은 곳에서 시작된 사랑과 겸손함의 본질을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이유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사랑을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고 도우며 겸손히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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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한 교회장 말씀 및 축도 https://youtu.be/9iRNn1EarEM?si=Yo8xkK4QejpmjO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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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참여자들에게 동지 팥죽의 의미를 전하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진정한 동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페스티벌은 황태흠 신자의 하모니카 연주로 문을 열어 필리핀시스터즈의 합창, 구미 밴드팀의 경쾌한 캐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공연은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행사 후에는 다문화 가정들이 정성껏 준비한 팥죽과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눴다. 김 교회장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평화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며 화합의 중요성을 전했다.


‘2024 크리스마스&송년 페스티벌’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랑과 나눔으로 물든 이 축제는 참석자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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