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 계획과 농가 지원책 마련
과수화상병 등 주요 검역병해충 방제, 농가 근심 해소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창욱 의원(봉화)이 제351회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검역병해충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검역병해충 예찰과 방제, 기술개발 지원, 농가 준수사항 마련 등을 규정하여 피해를 줄이고 농업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경북에서는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으로 약 23ha의 피해가 발생하며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체계적 대책 마련으로 농업과 생태계를 지키겠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12월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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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경북도의원, 검역병해충 예방 및 지원 조례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