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로 사랑을 전하다" - 119섬나회, 농촌 마을에 방충망 교체 봉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전남소방의 직장동호회인 119섬나회는 지난 9일 순천시 승주읍 평지마을에서 뜻깊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섬나회 회원과 가족 등 총 11명이 참여하여, 마을 내 노후 방충망 40여 개를 새것으로 교체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19섬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목적으로 설립된 봉사단체로, 현재 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시설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며, 취약계층 돕기와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종량 119섬나회장(여수소방서)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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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119섬나회, 농촌마을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로 따뜻한 온정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