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와 역사적 업적을 만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7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인간 박정희’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인간적 면모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 재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 주최하고 구미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1월 11일(월) 오전 11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5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열린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5일(금)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박정희 다시보기’ 사진전은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 발전에 대한 헌신과 업적을 되새기는 자리로, 인간적인 박정희와 그의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된다. 사진들은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로 활동했던 김세권 작가의 개인 소장 작품들로 구성됐다. 김 작가는 1972년부터 1981년까지 대통령 전속 사진기자로 일하며 박정희 대통령을 가까이서 기록해 온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사진전이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업적을 기억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인간적 면모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개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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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인간 박정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