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상북도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대회 성황리에 개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경북이 앞장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 30일, 2024년 경상북도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경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지도자들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이우경 도 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경북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큰 의미를 더했다.


이우경 경북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헌신과 노력이 경북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며, 6년 동안 자유수호에 앞장선 경북 자총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구국영웅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에 대한 경북 자유총연맹의 노력과 이철우 도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언급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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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현일 경산 시장은 환영사에서 "경북의 자유민주주의는 굳건하다"며, 이철우 지사와 경북 자유총연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경산은 경북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경산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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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총재는 격려사에서 자유총연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당부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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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는 경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온 자유수호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북은 언제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안보를 지키는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자유의 가치를 지키는 데 경북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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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교육 발전과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적 책임감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역사와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경북 교육청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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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북 내 인사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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