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체험부터 문화 공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가을 숲에서 즐기는 한가위 휴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역 예술인과 협력한 공연부터 전통놀이 체험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숙박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억의 행운뽑기’, 윷놀이 등 6종의 전통놀이 체험, 달 조명과 포이 설치로 꾸며진 포토스팟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9월 14일 오후 7시에는 ‘세로토닌 예술단’의 초청 공연이 열리며, 관객들은 전통악기 체험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국립산림치유원이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의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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