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과 청소년 주도 콘텐츠로 가득한 청소년 어울림마당, 디지털 시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청소년의 역할 강조

(전국= KTN) 이지은 기자= 대구광역시가 오는 8월 10일(토),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대에서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의 세계 청소년의 날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로,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청소년 주제 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전시·홍보 부스와 보컬, 댄스, 밴드 등의 무대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로서, 다가오는 혁신적인 디지털 사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구시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홈페이지 (www.iamyou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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