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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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4년 7월 3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위한 위원이 경북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위원은 경북도민의 저력과 더불어민주당의 단결된 힘으로 2026년 지방선거를 성공으로 이끌고, 다음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위한 위원은 "지난 60여 년간 불의에 저항해온 경북도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민주당에게는 험지였던 이곳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세워온 당원동지들의 힘으로 2026년 지방선거를 성공시키고 다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03년 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20여 년 동안 당원으로서 겪은 실패와 좌절에도 불구하고, 민주 열망을 단합시키겠다는 굳은 각오로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위원은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일당 독식 지방권력을 견제하고, '자랑스러운 경북 민주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위한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의원과 당원동지들에게 2026년 지방선거 승리와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협력을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경북도민과 당원동지들의 뜨거운 민주 열망을 모아 경북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김위한 위원의 출마 선언은 2026년 지방선거와 이후 대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향후 전략과 방향성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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