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경상북도 내 추석 연휴 기간동안 화재발생 건수는 총 107건, 인명피해 6명, 재산피해 약 23억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증가 등 화재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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