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진화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 주제로 시민과 만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19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세미나실에서 도태우 변호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선진화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 주제로 시민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박정희 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2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카리나 동아리인 스마일링 오카리나 앙상블 오프닝 연주,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이룩한 근현대사 업적과 철학을 시민과 공유‧소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명자 역사자료관장은 “이번 강좌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박 대통령 업적을 전 세대에 알리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생가‧역사 자료관‧새마을 테마공원과 연계한 역사‧문화적 관광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으로, 시민 강좌는 9월 16일, 10월 28일 3기‧4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 음악인과 명사 초청 강좌를 실시해 박 대통령 업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 간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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