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관점 논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보건소는 26일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 건강관리 및 건강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 회의를 열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9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의에서는 장애인 재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 및 재활 의지 고취 방안, 기관별 연계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갑을구미병원,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노인장애인과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장애인 재활은 의지와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에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장애인들이 재활의 끈을 놓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체계를 구축해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보건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내소재활치료프로그램, 이동 재활프로그램, 방문 재활프로그램) △장애인 사회 참여사업(재활 가족 건강 나들이) △장애 발생 예방 사업(재활전문의 기능평가, 취약계층 장애인 활동 보조인 역량 강화 교육, 중증장애인 가정 낙상 유발 환경개선, 장애인 2차 장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재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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