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옛 연인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대치 끝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2023. 5. 13.(토) 23:40경 구미시에 거주하는 옛 연인 B씨가 가는 곳을 따라다니다 귀가한 것을 확인 후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문자를 반복하여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성이 찾아왔다.”라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이에 A씨는 “B씨를 자신의 앞으로 데려오라”고 소란을 피우며 팔을 휘두르고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 후 검거했다.
구미경찰서에서는 “B씨는 여러 차례 피해 신고를 한 이력이 있어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스토킹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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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지속적으로 옛 연인 스토킹한 30대 외국인 테이저건 쏴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