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구미전자공고’ 방문 "젊은 기술인재가 제조업 경쟁력의 원동력" 기술인재 응원

사회부 0 402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출신 임직원 약 2,000여명 현장의 숙련 기술인재로 활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화)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2.jpg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_단체사진-1.jpg


이 회장은 ‘PCB(전자기기용 인쇄회로기판)’ 설계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심 산업 분야 ▲기술인재로서의 꿈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3.jpg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4.jpg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5.jpg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6.jpg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전문기술인력을 육성하는 마이스터고교로, 전자과, 메카트로닉스과 등 2개 학과를 두고 있다.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_단체사진-3.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중공업 등 주요 삼성 관계사에는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출신 임직원 약 2,000여명이 현장의 숙련 기술인재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젊은 기술인재가 제조업 경쟁력의 원동력”이라며 “현장 혁신을 책임질 기술인재들을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30307_이재용-삼성전자-회장_구미전자공고-방문-7.jpg

 

 


이재용 회장은 취임 첫 행보로 광주 삼성전자 ‘그린 시티’와 지역 협력회사, SSAFY(삼성청년SW아카데미) 광주캠퍼스를 방문하는 등 최근까지 삼성 지방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의 산업 및 인재육성, 경제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은 CSR을 통한 지역과의 ‘미래동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국 5개 지역(서울∙구미∙대전∙광주∙부산)에서 운영 중인 SSAFY는 지역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며 지역 기업에 SW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에 이어 지난달 대구 캠퍼스를 개소했다. 3월에는 광주에도 캠퍼스를 열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전국에 산재한 중소/중견 기업의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개척과 인력양성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이 회장은 구미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찾아 지난 2월 전 세계에 출시된 ‘갤럭시S23’ 제조 현장을 점검했다.


구미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의 중심 기지로서 최고의 제조 기술과 프로세스를 개발해 해외 생산법인에 전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이 회장은 ‘스마트시티’에서 스마트폰 ▲제조 ▲개발 ▲품질을 담당하는 생산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