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중앙지검장 최교일 국회의원 진실 가리는 언론사의 호도행위 적극적으로 진상 밝혀<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894

15421005_1313655325363503_4962084170156636367_n.jpg

12월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최교일 의원은 K스포츠와 미르재단과 관련해 삼성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재벌회장들에게 검사출신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추궁해 재벌들의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11월 23일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최교일 국회의원은 최근 '김기춘 전 실장에게 90도로 인사했다'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1.jpg

 

최 의원은 "저는 90도로 인사한 사실이 없습니다"라며 당시 현장 상황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사실과 다르다는 점에 대해 ▲장내가 복잡해 90도로 허리를 숙일 수 없는 상황▲카메라가 진을 치고 있어 이를 의식하며 김기춘 실장과 인사를 하지 않으려다 눈이 마주쳐 다가가 가볍게 악수를 한 상황▲보도 당일 기자에게 4차례나 강력 항의하며 사진 제시를 요구하였으나 기자는 사진을 제시하지 못함▲한겨레의 보도에 대해 언론사 전체가 모여 그날의 모든 동영상과 사진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 한 사실 등 총 4가지 반박 증거를 통해 진실을 알렸다.

 

 

사본 -최교일.jpg

한겨레신문에서 보도한 문제의 기사 내용, 사진은 최교일 전 중앙지검장 시절 국정감사 당시의 모습

 

한편 최교일 의원은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위원을 맡으며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무한한 책임감과 함께 국민 앞에 다시 사죄드립니다"라는 말로, 청와대를 향한 촛불과 탄핵 이슈가 정국을 뒤덮고 있는 현실 앞에 무거운 마음을 보인바가 있다.

 

15622515_1313655278696841_3062746179387108085_n.jpg

 

지난 12월 15일 최교일 의원은 정우택 의원 원내대표 체재로 하는 새 지도부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법률위원장직 사퇴서를 제출한다는 뜻을 밝혔며 "중앙의 정치 상황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미한 상황이지만 나라와 지역구의 민생을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혀 혼란한 정국 상황에서도 지역구 민생을 챙기는 우직한 모습을 보였다.

 

15542006_1313655302030172_4733707584738296581_n.jpg

 

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작금의 상황이 '격동의 세월'이라며 "1960년 4.19 때 이승만 대통령께서 바로 하야했고, 1961년 5.16 때 윤보선 대통령께서 62년 사임했으며 2016년 12월 현 대통령께서 임기를 단축하여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12월 9일 탄핵표결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고 "탄핵이든 하야든 이번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나라의 안녕을 기원했다.

 

최교일 의원은 이번 2017년 예산안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영주.문경.예천에 이천-문경 철도 건설 사업비 150억 증액(문경시), 행정자치부 경북지방합동청사 신축 예산 확보(예천군), 한문화테마파크 사업비 40억 증액(영주시)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최 의원은 출생시마다 출산장려금 1000만원 지급 법안을 대표 발의를 해 민생을 챙기는 의원으로서의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최교일 국회의원은 통합지역구인 3개 시군 시장, 군수,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등 대다수의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져 어려운 국내 정세에서 지역 상호간의 화합과 결집된 힘으로 지역민생을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져,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15380288_1307075696021466_7763204263271225449_n.jpg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logo유통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m_logo2

http://모바일포스.com 

 

 

15622318_1313655415363494_4760655012996302533_n.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