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장 최초! 대통령 탄핵 반대 위해 서울길 오른 남유진 시장, 리더쉽 발휘 차기 경북도지사를 위한 행보?<한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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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 남다른 리더쉽 보인 남유진 구미시장 경북도지사 행보에 힘 실어주자 제안!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2월 6일 남유진 구미시장은 11일 토요일 열리는 서울 대한문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겠다고 밝힌대로, 아침 일찍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 주차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서울로 향했다.

 

6일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기국과 함께 뜻을 같이 한다. 구미, 경북 애국시민과 함께 오는 11일 서울 대한문 태극기 집회에 가겠다"고 밝히며 구미 애국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동행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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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은 서울로 향하는 버스에서 시민들에게 박정희 대통령이 탄생한 보수의 성지 구미의 자존심을 내걸고 "탄핵반대한다. 반드시 기각돼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고, 고속도로휴게실에서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뜻을 같이 했다. 또 남 시장은 추풍령 휴게소에서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마이크를 잡고 대통령 탄핵기각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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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 기초단체장 중 최초로 서울 대한문에 연단에 올랐다고 한다.

 

한편, 9일 구미참여연대에서는 "유진시장 ‘탄핵기각 집회’ 참석, 구미시민을 욕보이는 행동이다."라며 구미시청 자유게시판에 논평을 남기기도 했다.

 

구미참여연대는 남 시장이 박 대통령 탄핵기각 서울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며,박정희 우상화로 실추된 구미 이미지를 더욱 추락시키는 행위이고 또 "구미시는 실업률·청렴도 전국 꼴찌 등 위기인데 정치적 사익에만 관심"이 있다며 지적했다.

 

구미참여연대는 남유진 시장을 박근혜 대통령에 비유해 '미이웨이'. '불통' 행보라며 안타깝다고 조소했고, 남 시장의 ‘탄핵기각집회’ 참석은 구미시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갈등만 야기시키고 구미시를 전국적인 비웃음거리로 만들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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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영태의 개인적인 야욕에 의해 발단이 된 국정농단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시점이어서 국민들은 어떤 것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시점이다.

 

차기 경북도지사감으로서의 리더쉽 보인 행동?

 

남유진 시장의 이번 서울 태극기 집회 참가에 대해 긍정의 의견을 보내는 발언도 있다.

 

긍정의 뉴스에서는 "리더쉽은 후천적으로 개발 할수있다."라며 남 시장이 태극기 집회 참석은 전국 지자체장 최초로 몸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말하면서, 남 시장이 임기 11년동안 항상 지적의 대상이 되어 왔던것 리더쉽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살을 애는 추위를 무릎쓰고 태극기 대열에 앞장 선 것은 11년만에 진정으로 시민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인 것이며 이를 통해 리더쉽은 후천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긍정의 뉴스는 남유진 시장의 다음 행보인 경북도지사를 향한 발걸음에 힘을 모아줘야 할 것임을 주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이뤄논 다수의 사업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리더는 남유진 시장임을 적시하며 힘을 실어 줄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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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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