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3)] 여론조사 차기 대통령 지지도 문재인 부동의 1위 고수, 설민심 대선후보 지지도 변화 있나?<한국유통신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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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1월 8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문재인 대표 경북기자간담회 현장 본지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촛불민심 이후 지지율이 급상승 한 것에 대해 경북지역에서 우려하고 있는 점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으며, 문 전 대표는 "우려란 정권교체에 대한 우려다. 박근혜 정권이 연장될 수 없다는 우려가 아니었을까"라며 자신의 지지율 상승은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도 합계가 50% 이상이 되어 후보들이 힘을 합치면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으며, 겸허한 자세로 임할 것임을 문 전 대표는 얘기했다.

더불어 문재인 전 대표는 경북과 대구는 보수적 가치를 중요시해서 새누리당이 보수적 가치를 잘 지켜주리라는 생각에 그렇게 믿고 지지를 해왔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보여준 것은 "보수가 아니라 상식이 무너지고 국가권력이 사유화 되어 지극히 정상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말과 함께 촛불민심이 바라는 것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말했다. 또 "이제는 누가 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나라를 만들 수 있으며 누가 더 부합하는 후보인지를 판단해 달라"는 말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설연휴 전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전국 대통령선거 설날특집 정국현안 대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지지하는 인물로 문재인 32.8%, 반기문 15.4%, 이재명 9.5%, 안철수 7.9%, 황교안 7.4%, 안희정 6.4% 순으로 나타났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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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론조사 자료는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 기준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또 경제살리기에 적합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는 문재인 24.9%, 이재명 14.2%, 반기문 12.0%, 안철수 9.1%, 황교안 7.3%, 안희정 6.4%로 나타났으며, 국가안보 문제 해결에 적합한 후보로는 문재인 30.2%, 반기문 17.8%, 황교안 10.4%, 이재명 7.2%, 안희정 5.5%, 안철수 5.3% 순이다.

 

부정부패 근절에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에는 문재인 27.0%, 이재명 15.1%, 반기문 11.4%, 황교안 8.4%, 안철수 7.4%, 안희정 6.6% 순이며 양극화 해소에서는 문재인 26.2% 이재명 16.4%, 반기문 11.7%, 안철수 8.2%, 황교안 6.6%, 안희정 5.3%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 지지층의 응집력(문 지지층 대상), 반.안연대-안 출마 반 지지층 이동(반 지지층 대상), 안.반연대-반 출마 안 지지층 이동(안 지지층 대상), 차기대선 문(민-정) 대 반(바른.국 등) 양자 지지도, 차기대선 문(민.정 등) 대 (안(국.바른 등) 양자 지지도, 차기 대선주자 비선호도, 박 대통령 탄핵심판 여론, 권력구조 개편 방안, 정당 지지도 2회 조사(본질문, 재질문), 이념성향, 직업 등 다양한 질문으로 정국현안에 대해 입체적인 조사를 했다.

 

한편, 30일 본지에서 19대 대통령 후보들의 포털사이트 웹문서 수를 조사한 결과 구글과 네이버에서 반기문,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황교안, 유승민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에서는 문재인, 안철수, 반기문, 유승민, 이재명, 남경필, 황교안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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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에서는 대권 후보들의 웹문서수와 지지도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위해 대권 후보들의 웹문서수 변화추이를 금년 1월 7일과 1월 24일 그리고 1월 30일에 걸쳐 조사했다. 반기문의 경우 입국하기 전 구글에서 검색된 웹문서수는 1월 7일 기준 23,300,000개였으나 귀국 후 24일에는 39,100,000개로 급등, 30일에는 37,400,000개로 감소했으나 문재인 전 대표 웹문서수의 경우 1월 7일 26,900,000개에서 1월 24일 32,900,000개로 1일 평균 약 42만 8천개의 웹문서수 증가를 보였으며 이후 1일 평균 15만개로 증가해 1월 30일은 33,800,000개를 기록했다.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지율 7% 이상의 후보들의 경우 구글과 네이버의 웹문서수와 지지도 순위에서 일치하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으나, 웹문서 수의 급격한 증가와 감소를 보이는 반기문 후보의 경우는 경향성에서 벗어나고 있어 웹문서수 변동에 특별한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7대 대선에서 대선후보의 웹문서 수와 득표수의 연관성이 조사된 바가 있으며, 웹문서의 양산은 각 대권 후보 인물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관심도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어 19대 대선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있어 참고 자료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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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공대 지능기계공학과 권수근 박사가 조사한 유력 정치인들 웹페이지수와 득표수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 권수근 박사(금오공대 지능기계공학)는 빅데이터와 각종 사회적 현상들의 지표를 수리과학으로 해석해 미래사회 트렌드를 분석 및 예측 가능하도록 연구하고 있으며, 2016년 1월 20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급변하는 기술의 변화에 따른 미래사회 예측' 특강에서 웹문서와 득표수의 관계를 보여줌으로서 IT정보와 실제현상과의 상관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보여줬다.

 

설연휴 전 매일경제의 여론조사와 같이 문재인은 현재 지지율 1위로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연령층별로 선호도가 이격화 되어 있어, 실제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직은 예측불허인 상태로 탄핵결과에 따라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연령대 별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생각이 60대를 기점으로 차별화 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은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반면 안희정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분위기도 관측되고 있다.


대통령 탄핵을 서두르기 위해 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해 항간에 나도는 제3세력이 헌재와 특검에 영향을 끼치고 있어 조속히 탄핵에 압박을 가하는 형국이라는 풍문도 있다. 반면에 조속히 탄핵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문재인에 대한 거품이 사그러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 탄핵국면이 대선의 향배를 결정할 결정적인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수를 고집하는 경북의 경우 반기문은 아직 기반이 없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만약 반기문이 국민의당으로 영입될 경우 바른정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의원 수십여명이 탈당해 합류를 하게 된다면 판세는 대역전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전에 반기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 당의 기반구축이 필요했으나 다소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어 보인다고 하나, 탄핵정국이 장기전으로 갈 경우 반기문의 지지도 상승이 가능할 수도 있어 보인다.


이재명의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점도 없지 않아 있으며, 유승민의 경우 대통령을 배신한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사람이 어떻게 보수 대선후보로 나올 수 있냐고 지적하는 여론도 있으나, 따뜻한 보수를 지향하는 유승민의 과거 행적이 지난 구설수를 잠재우고 있는 형국이다.


경북북부지역의 경우 UN사무총장을 역임한 세계적인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다소 호감을 가지는 모양새지만, 지역 70대 이상의 노년층은 조심스럽게 정국에 대해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언제나 변함없이 영남과 호남간의 후보들에 대한 지지율은 극을 달리고 있는 양상이며, 서울과 충청, 강원도 등의 민심은 늘 중립적이다.

 

탄핵이 조속한 시일내에 판가름이 나지 않을 경우 반기문이라는 대마가 영, 호남의 민심을 어떤 방식으로 얻느냐에 따라 향후 판세는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잠재해 있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통령의 조속한 탄핵이 요원하다.

 

한편, 매일경제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여론을 조사 한 바에 따르면 탄핵심판 청구를 헌재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79.6%로 월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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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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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여론조사 1위 문재인 구미시 방문 예정! 빅데이터로 분석해 본 대선 주자의 향방, 과연 누가 대권을 잡을 것인가!

 

[분석(2)] 대선후보지지도 여론조사 문재인 1위에도 불구, 구글 웹문서 검색수 67% 급등 반기문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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