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사)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KT&G영주공장․SK머티리얼즈(주)․(주)베어링아트 등 참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은 4월 6일 오후 3시 영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역 기업체인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 KT&G영주공장, SK머티리얼즈(주), ㈜베어링아트, 사)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과 지역 기업이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죄피해자 지원 기준은 살인, 강도, 강간, 가정폭력, 아동학대, 중상해 등의 범죄로 인하여 생계가 어려운 피해자에게 1인당 100만원 한도에서 경제적 지원한다.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지역 기업과 협업을 통한 범죄피해자 지원정책을 지속․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피해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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