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총연합 전국 전당대회 개최

김수현 0 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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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 남재준 국민희망총연합 명예충재가 전국 전당대회 축사를 하고 있다.

 

  

국민희망총연합(총재 신재훈, 명예총재 남재준)이 지난 3월3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샹제리제센터 컨벤션홀에서 전국 전당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 남재준 명예총재를 비롯해 각계 인사, 내외빈, 전국 17개 시도위원장, 중앙당 간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개최됐다.

 

그동안 국민희망총연합 창당을 비롯해 전국구 추진에 힘써 온 분들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40여명의 중앙당 간부 승인식도 가졌다.

최영훈 서울시당위원장은 남재준 명예총재와 신재훈 총재, 김성재 사무총장, 조평열 박사에게 손수 쓴 휘호를 전달했다.


국민희망총연합은 ‘희망한국을 열어가는 개혁보수당’이란 슬로건 아래로 ‘능력중심․서민경제․안보튼튼‧개혁보수사회’를 만들자는 4대 정강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서민의 당’이라 불리고 있다. 


남재준 명예총재는 “전례없는 보수개혁정당 창당에 찬사를 보낸다”며 “대한민국 제2건국에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자손대대로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나라를 만들어 새 역사를 써 나가는 국민희망총연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훈 총재는 “‘능력중심사회, 서민경제사회, 안보튼튼사회, 개혁보수사회’를 만들어 나라살리기에 앞장서겠다"며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용균 변호사는 “6공화국 헌법은 막을 내렸다”며 “대통령 5년 단임제로 위업에 대한 강박관념이 만들어내는 문제로 국민을 힘들게 한다. 이 같은 문제를 없애기 위해 4년제 연임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김 변호사는 또 “금년에 좋은 대통령을 만들고, 좋은 헌법제정에 집중해야 한다”며 내년 지방선거와 차기 선거 등에 국민희망총연합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평열 박사는 “국가 바로세우기에 대해 연구를 거듭하다 신재훈 총재와 인연이 돼 같은 길을 가게 됐다”며 “국가 바로세우기를 할 수 있는 당은 국민희망총연합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24일 전쟁기념관에서 남재준 대선 출정식을 갖기 전 이애란 남재준 대통령 예비후보 대변인은 남 후보 출정에 대해 ‘비박친박, 친노반노, 친문반문, 친안반안’ 하며 사분오열된 대선판에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나선 남재준은 “조국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자신 한 몸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각오 뿐”이라며 “일생동안 모은 재산이 아파트 한 채에 소나타 승용차뿐인 청렴의 상징으로 불리고, 어떤 자리나 진급이 아닌 오직 대한민국 조국을 위해 헌신해 온 남재준의 대권 도전은 그 자체가 조국사랑, 민족사랑, 통일조국을 위한 결단과 용기의 결정체”라고 남 후보의 대선 출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남재준 예비후보의 애창곡이기도 한 ‘충정가’에 조국을 생각하는 그의 의지가 담겨있다.


 

국민희망총연합 시도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김민경 중앙당 부총재, 한옥희 중앙당 여성위원장, 손민웅 중앙당 조직위원장, 최영훈 서울시당위원장, 강대식 인천시당위원장, 김동국 경북도당위원장, 백유복 경남도당위원장, 조경연 경기도당의원장, 정용오 충남도당위원장, 최용석 대전시당위원장, 이해진 광주시당위원장, 정제우 대구시당위원장, 은복이 부산시당위원장, 신현석 전남도당위원장, 송세현 전북도당위원장, 장효정 충남서산위원장, 윤준성 전남도당위원장, 임견자 서울시당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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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당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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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희망총연합 신재훈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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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희망총연합 시도위원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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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망총연합 중앙당 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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