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오전 8시경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시 인의동 앞 길거리 인터뷰 현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출신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중앙시장을 방문해 함께 사진을 찍은 아기 엄마를 찾는다고 알렸다.
장세용 선거사무소측에서는 "장세용 후보와 함께 사진 촬영에 응해주고 사용하도록 허락해준 아기 엄마를 아시는 분은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캠프로 연락주세요"라며 모자를 발견시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캠프(054-455-0613)으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다.
아기엄마와 아기가 장세용 예비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엄마의 맑은 눈과 아기의 초롱초롱한 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빠의 일자리가 튼튼해야 합니다"라고 알리고 있고 몰락한 구미경제 낡은 공업도시가 되어버린 구미를 "도시재생정책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출신 장세용이 도시재생을 통해 바꾸겠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2월 22일부터 23일에 이틀에 걸쳐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미디어에서 구미시민 7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응답인 38.4%, '자유한국당' 34.5%, 바른미대당 8.0%, '기타정당' 1.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성사와 함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하는 추세다. 또 6.12북미정상회담의 성공여부에 따라 향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도 상승요인에 대한 잠재력이 폭발적이라는 예측이다.
실제로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리얼미터 문재인 정부여론조사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4월 3주 긍정 67.8% 부정 27.8%, 2018년 4월 4주 긍정 70.0% 부정 24.8%, 2018년 5월 1주 긍정 77.4% 부정 15.9%, 2018년 5월 2주 긍정 76.3% 부정 17.7%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상승세며 부정적인 평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의 구미시 고정표에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로 부동층의 이동에 따른 변수가 앞으로 6.13지방선거 구미시장 당선의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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