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한다.
개소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장소는 옥야빌딩(구. 농고사거리) 2층이다.
권 예비후보는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상당수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개소식에 권 예비후보 측 박원호 총괄본부장은 “주차장이 좁은 관계로 낙동강 둔치에 주차해 주시길 바란다”며 “화환과 화분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진행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기록해 “민심을 얻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소는 경북 안동시 제비원로 122(삼성증권 2층), 전화 (054) 85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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