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25시] 한국노총 건설노조, 과연 누구를 위한 투쟁인가? 집회 소음에 주민 피해<한국유통신문.com>

선비 2 3,739

이유없는 이상한 집회, 확성기 소음으로 주민 분노

수차례 민원 넣어 공기 지연 유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3일부터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와 영남건설노조에서는 구미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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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노총 노조원들은 공사현장의 펜스에 PT병 등이 버려져 있어 환경오염 유발을 지적하는 것을 비롯해 공사현장의 불합리한 면에 대해 각종 민원을 넣어 구미경찰과 구미시청 직원들이 현장에 직접 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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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조원들은 뚜렷한 이유없이 일주일간 집회신고 후 연일 확성기를 틀며 집회를 가져 인근 주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공사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벙어리 냉가슴 앓듯 지켜만 볼 뿐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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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미경찰서 정보과에서는 집회신고를 한 관계로 합법적인 집회여서 별다른 제재는 가하지 않았다고 하며 확성기 소음에 따른 소음측정 정도만 채증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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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노총 소속의 현장 인부들이 일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국건설노조 대경본부와 영남건설노조에서 별다른 이유없이 집회에 나선 것에 대해 "같은 한국노총 산하 건설노조들간의 어떤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집회로 인해 공사 현장이 공기 지연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읍소했다.

 

건설노조는 아파트 공사 현장의 부실함을 꼬투리 잡아 민원을 수차례 넣었지만 아파트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별다른 요구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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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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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HAL0MAN
조용한 읍소재지에 집회로 인한 소음은 견디기 힘든 일로 본다.
그런데 현장 관계자는 저들의 저의가 무었인지 같은 노총 식구들ㄱ
HAL0MAN
들 끼리 이해못할 일련의 일에 대해 답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