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 도로교통 제도 발전에 큰 기여 예상<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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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 홈페이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8월 9일 한국도로교통사감정사협회가 경찰청으로부터 법인설립인가를 득해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했다.

 

2007년도부터 처음 치뤄진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2016년 기준 3,454명이 배출됐다. 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란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도로교통감정사 시험에 합격한 자를 말하며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교통사고를 조사 및 재현함으로써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한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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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에서 실시된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수교육 현장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감정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교통사고관련 당사자들의 주장이 상반될 경우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분석으로 공정한 사고조사를 위한 명실상부한 도로위의 판검사로 불릴만한 공인자격이다.


이들은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교통사고의 조사와 더불어 교통관련법규에 대한 이해, 교통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 및 과학적 해석, 교통사고의 재현, 교통사고에 대한 감정서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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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질뻔한 교통사고의 실체적 진실을 과학적 분석을 통해 해결한 사례 검토

 

변호사협회와 같이 자격증에 대한 신뢰 상승과 위상을 강화할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는 지난 10여 년간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본연의 위상과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대표단체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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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사고감정사의 전문성을 살리고 사회적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홍석 회장을 위시한 회원들은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 이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7월 21일 경찰청 인가를 받아 지난 8월 9일 등기를 완료해 앞으로 도로교통사고 감정과 교통사고 예방 및 감정사들의 권익보호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의 설립 취지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들의 권익보호는 물론이고 도로교통에 관한 제도 발전, 교육 부대사업의 올바른 정착, 교통사고 감정을 위한 정보교류 및 연구를 통한 공익 기여에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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