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파트 살인사건 발생, 범행 직후 자수<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350

사본 -untitled.jpg

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 없음

 

주취폭력에 시달린 이웃주민 홧김에 우발적 범행 정황

경찰 자세한 범행동기 파악중, 부검의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는 8월 15일 저녁 8시 45분경 구미시 소재 K아파트에서 피해자 B씨(59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피의자 A씨(46세)를 검거해 수사 중에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를 했으며 “평소 B씨가 주취상태에서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웠는데 사건 당일에도 또다시 술에 취해 찾아와 현관문을 발로 차며 소란을 피우자 이에 화가나 흉기로 찔렀다”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자세한 범행동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형사과장 경정 이 봉 철

일반 054-450-3270

 

담당 경위 안 영 복

2017년 8월 16일

일반 054-450-3361, 휴대폰 010-3546-0007

 

형사과

경정 이봉철(☎ 054-450-327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