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cc 사드 추가 배치에 따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일대 도로교통통제

선비 0 1,051

(전국= KTN) 김도형 기자= 6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성주cc 사드 추가 배치에 따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일대 도로교통통제 예정 사항에 대해 알렸다.

 

교통통제 지점은 ‣ 칠곡 – 김천 간 4번 국도와 접하는 부상삼거리, 사모실삼거리이며 ‣ 성주읍 – 초전면 용봉1리 간 905번 지방도 상 용봉1리 마을회관 앞이다.

 

사본 -1.jpg

 

<소성리 진입 가능 우회 도로>

칠곡 또는 김천에서 올 경우 김천 농소면에서 이어지는 913번 지방도 이용 성주방면으로 오다가 월곡교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소성리 방향으로 직진한다.

 

또 성주읍에서 올 경우 성주읍에서 이어지는 905번 지방도 이용, 초전면 소재지를 지나 오다가 동포교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에 이어 월곡저수지를 지나 월곡교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소성리 방향으로 직진한다.

 

월곡교 삼거리에서 소성리 사이 노면 주차 가능, 셔틀차량이 운행된다.

 

다음은 성주CC 사드 추가 임시배치에 따른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협조의 말이다.

 

성주CC 사드 추가 임시배치에 따른 협조의 말씀

 

 ❍ 최근 北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로 인해 국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게 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를 거쳐 사드의 추가 임시 배치를 결정하고, 장비 이동을 위한 경찰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 사드 장비 이동시 다수의 대형 軍 차량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다, 임시배치에 반대하는 단체․주민들과의 물리적 마찰이 우려되어, 장비의 안전한 이동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보호를 맡고 있는 경찰의 고민이 큰 상황입니다
 ❍ 이와 관련, 경찰에서는
  —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으로, 현장에서 공권력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 펜스․의료인력 및 구급차 준비 등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우발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입니다.
  - 사드 반대단체나 주민들께서도, 평화적 방법으로 의사표시를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장비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불가피하게 현장조치가 이루어지더라도, 노약자․고령자․여성 및 종교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 안전과 인권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사드 임시 배치를 위한 軍 차량의 이동 종료시까지 성주, 김천, 칠곡 주변 도로의 혼잡과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평소 이 곳을 지나가시는 주민 여러분께도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 경찰은 이번 사드 임시배치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의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7. 9. 6.
       경북지방경찰청장 박화진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사본 -m_logo2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   

 

externalFile.gif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