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소멸 대응을 위한 마을활동가 양성에 총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는 12월 6일(금) 오후 1시 30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1년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에 출범한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1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두 가지 주요 주제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는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학습전이’였으며, 두 번째 주제는 ‘1년의 성과와 과제’로, 이후에는 최미화 대구일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발표된 내용에 대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활동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될 내년도 마을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농촌마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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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1년차 성과공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