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 회원들과 대담

김도형 0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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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11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 9일 취임한 조국 법무부장관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15분경부터 약 1시간 동안 2030 청년들 11명과 대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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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특성화고 졸업생, 청년 건설노동자, 구직 청년,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계약직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담에 앞서 청년들은 희망, 공정, 정의라는 글자가 적히 세 개의 사다리를 법무부 장관에게 전달하며, 청년들이 딛고 올라 갈 사다리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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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11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 김종민 대표로부터 공정사다리를 받고 있다

 

청년들은 각자가 혹은 동료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며, 태어날 때부터 출발점이 다를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사회제도룰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국 장관은 진지하게 경청하며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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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 회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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