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적기 협업방제 실시

사회부 0 47

관련사진 (1).jpg

 

 

유관기관 협력으로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등 총력 방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6월 한달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와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지 월동란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전년대비 꽃매미 등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갈색날개매미충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김천시 및 군위군과 협의를 통해 방제구역을 분담하는 등 협업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약 130ha의 산림에 대한 방제를 완료하였다. 또한,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일대 국유림 약20ha에는 별도로 외래·돌발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 방제를 실시한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의 특성상 적기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피해확산 방지 및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