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스마트폰으로 기념관 상설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내 손안의 보훈기념관’을 운영한다.
‘내 손안의 보훈기념관’은 국가보훈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모바일 앱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포함한 전국 94개 보훈기념관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관람하고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전시안내 시스템이다.
한편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의 전시관은 1894년 갑오의병부터 광복까지 경북인들의 국내외 51년간 독립운동 역사를 담고 있는 독립관, 안동 전통마을의 항일투쟁이 담긴 의열관, 추모벽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내 손안의 보훈기념관”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을 다운로드 받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선택하면 기념관 상설전시를 손쉽게 관람할 수 있다.
앞으로 안동시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ICT 기반의 실감형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람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전시연계 체험 활동도 마련해 나라사랑정신을 계승·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 기타 문의 및 안내
전화 : 054) 820-2613
홈페이지 : http://815gb.or.kr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작 성 팀 |
학예연구부 | |
부 장 |
한준호 |
820-2611 |
담 당 |
강마리 |
820-2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