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시장 “시민 불편 최소화에 행정 역량 집중해야”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생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탄핵 국면에 따른 시정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이후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시민 생활 안정화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직사회 복무 규율 강화 및 기강 확립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시스템 유지
사회 질서 유지 및 공공서비스 정상 운영 방안
강영석 시장은 “지금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이어가야 할 시기”라며, “모든 부서는 민생안정이라는 행정의 본질을 잊지 말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산불 위기 경보에 대응해, 비상근무 체계 강화와 초동 진화 대응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냉철하고 치밀한 행정이 요구된다”며, “공정한 선거 지원과 행정 중립성 역시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행정 혼란을 방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함께 공직사회 내부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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