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변호사 김연호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사표 "나라는 제자리로,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다."

김도형 0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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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네이버 블로그 커버 화면

 

상식과 교양이 통하지 않는 국가로 변질, 나라를 제자리로

국제변호사로 갈고 닦은 국내외 광폭 경험

구미시가 원하는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자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일 김연호 국제법률사무소 대표는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4번의 출마에 고배를 마신 경험을 토로하며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의견에 대한 경청과 더불어 탄핵을 통해 울분에 찬 구미시민들의 슬픔과 분노를 피부로 느꼈다고 알렸다.

 

경기침체와 빈 공장으로 암담한 젊은 층들에 대한 연민어린 심경을 나타낸 김 예비후보는 "현재로서의 비전은 경기회복과 일자리이다. 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구미를 위해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한다."며 공약으로 구미에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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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와 열정과 경험에서 차이가 난다며 "항상 어렵고 얻기 힘든 길을 스스로 선택해 왔다. 기회가 왔을 때에는 힘차게 도전했다."는 말과 함께 "16년간 쌓은 정당인으로서의 경험, 끝없는 사회봉사 활동, 물불가리지 않는 이타 정신은 어려움에 빠진 구미시의 구원자로서 소임을 맡겨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김연호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으로는 "5공단 전기자동차, 배터리공장, 스마트 국방 ICT, 탄소섬유공장 등을 통한 고부가 산업의 공단 육성", "국가 5공단분양, 대기업 회장 직접 설득 및 유치 노력", "나라는 제자리, 구미에는 일자리 창출", "국가 인동시장 선산시장, 현대상권 및 주상복합시설로 재개발 (수영장,골프장), 관광과 상업 동시 육성", "구평 ~ 3공단간 도로 조기착공, 인동, 진미 지역의 고질적 병목현상 해소" 등 어려운 경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내세웠다.

 

김연호 예비후보 출마의 변 

 

사랑하고 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여러분!

저는 춥습니다. 지나간 날 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4번의 출마에 늘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억울했습니다. 두 번째는 경쟁자를 욕했습니다. 세 번째는 무소속 출마로 대들었습니다. 네 번째는 이번에도 떨어졌구나 생각하며 내 자신을 위로하고 대신 공천 받은 사람에게 축하하고 당선되도록 열심히 도왔습니다. 이제 또 4년의 세월이 덧없이 흘러 기회가 다시 찾아 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사건과 변혁이 있었습니다. 탄핵이 있었으며 탄핵사건의 진행과 결말에 비통한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모든 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나의 의견은 마음속에 담아 두었습니다. 울분에 찬 나의 고향 구미시민들의 슬픔과 분노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보다 더 뻔히 보이는 경기침체와 텅 빈 공장과 길을 잃은 젊은이들을 생각할 때에 속으로 눈물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출마를 또 하려고 하는데 당신이 생각하는 구미발전의 비전이 뭐냐고 묻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출마를 하려면 얼굴을 자주 비치고 구미시를 위해 일을 했어야 되지 않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선거 때마다 나타난다고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그러한 모든 말들에 대해 응수하지 않고 감수하고자 합니다. 구미발전의 비전은 지난 16년 동안 준비한 것만 나열해도 양이 넘칠 만큼 많습니다. 한 번도 써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것은 시일이 지나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현재로서의 비전은 경기회복과 일자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구미를 위해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합니다. 서울에서 법률 활동을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고향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있었습니다. 저의 공약은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입니다.

 

시민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나라가 어지럽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법치는 작동하지 못하고 우기는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입니다. 상식과 교양이 통하지 않는 국가로 변질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라는 헌법적 가치는 건국 영웅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시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결과가 ‘집권세력의 잘못이라고만 볼 수 없다’고는 하지만 상당부분 책임이 있음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현수막에 “나라는 제자리로”라고 정했습니다. 앞의 것과 합해서 “나라는 제자리로, 구미에는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에게는 열정과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과는 차이가 납니다. 저는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어렵고 얻기 힘든 길을 스스로 선택해 왔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에는 힘차게 도전했습니다. 16년간 쌓은 정당인으로서의 경험, 끝없는 사회봉사 활동, 물불가리지 않는 이타 정신은 어려움에 빠진 구미시의 구원자로서 소임을 맡겨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변호사로서 그리고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국민들의 국제변호사로서 갈고 닦은 국내외 광폭 경험은 구미시가 원하는 국회의원 적임자로 키워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시 을 선거구민 여러분, 이번에는 앞뒤 잴 것 없이 저 김연호 예비후보를 도와주십시오. 제가 시민여러분에 맺힌 땀과 눈물을 닦아 드리겠습니다.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연호 예비후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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