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T-이랜서,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도형 0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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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혜연 WISET 소장, 박우진 이랜서 대표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데이터분석전문 여성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공지능기술 활용으로 양성 교육에서 프리랜서 진출까지 지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와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데이터분석전문 여성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11일(화)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WISET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WISET과 이랜서는 빅데이터시대, 신산업·신기술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뀌는 산업계 변화에 따라 여성 인력이 프리랜서로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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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이공계 전공 미취업, 경력복귀·경력전환 희망 여성 중 파이썬 언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는 20여명을 선발하여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10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실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팀 미션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이랜서 가입 회원사 프로젝트 체험 및 프리랜서로의 등록을 지원한다.

 

WISET은 전 생애주기별로 교육, 멘토링, 인건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대중에게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험·현장 중심의 과학기술서비스 콘텐츠, 미취업자의 ICT 취업지원을 위한 빅데이터·AI 교육, 정보보안 교육·훈련 프로그램, 재직자의 역량개발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스템 등 전국에 거주하는 여성과학기술인에게 지식과 정보를 담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산업, 신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여성들이 프로젝트 중심의 유연한 프리랜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WISET은 미래 일자리 변화에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여성과학기술인의 다양한 경력설계를 구축하는데 선도적인 기관이 될 것”이라고 협약 취지를 밝혔다.

 

이랜서는 2000년 5월 법인 설립 이후,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특화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외부 업체로의 아웃소싱 확대라는 새로운 비니지스 모델을 보유한 검증된 프리랜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박우진 이랜서 대표는 “프리랜서로서 현재 활동 중인 여성전문가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IT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한 여성인재를 필요한 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설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훈련/연수사업이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s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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