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 총선 압승의 강한 자신감 피력!

김도형 0 674

코로나 19 예방 적극적인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홍보영상(코로나19 극복범국민운동본부 제작)

 

공관위 면접, 총선 압승의 강한 자신감과 정권교체를 위한 방안과 역할을 강조해 주목

후보자 홍보물 발송, 지역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창조 생태계 조성 계획

10년 의정활동, 기업 CEO의 경험, 탁월한 정책 입안 능력과 도덕성, 참신성의 현장전문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TK 물갈이를 앞두고 ‘쇄신 공천’ 의지를 극대화한 가운데 현역 의원에 대해서는 ‘압박 심사’ 방식으로 실시한 구미시 갑 선거구 후보자 면접에서 구자근 예비후보가 총선 압승의 강한 자신감과 정권교체를 위한 방안과 역할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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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면접에서 구 후보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리, 믿음, 신뢰의 이미지가 아니라 명분 없이 장날마다 나오는 꼴뚜기 같은 부정적 이미지로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악몽이 재현될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총선은 단순한 이념적 대결이 아니라 청년실업에 서민생활이 파탄을 맞고,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은 외면한 채 적폐놀이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정부여당의 무능과 고집스러운 폭주를 막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미를 미래가 있는 지식경제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철저한 정책·현장주의자로서 경제·사회·문화체육 등 전반에 혁신적 창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구 후보는 지난달 26일 발송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통해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의 대안을 제시했다. 


경제 분야 실천 공약으로 △국가출연연구기관 지역조직 유치 △휴먼ICT벤처기업 개발 △구미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설립 △국가수출촉진지구 입법 추진 △구도심권 재생사업 추진 △1천억 구미사랑상품권 발행 △최저임금 업종별, 규모별 구분 적용 등을 내세웠다. 문화·도시·교육·복지 관련해서는 △해운사 우회 케이블카 연장 추진 △성안마을 복원 관광테마화 △문화스포츠 중산층 확대 △구미대교 개체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기초학력 보장체계 강화 △입시 부정 해소 공정 경쟁기회 보장 △가정폭력 대처와 여성인권체계 구축 △구미 복지위원회 설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추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 후보는 “우리 구미는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을 보면서 퇴근한 어르신들의 피와 땀이 이뤄낸 산업 근대화의 성지”라며 “우리라는 공동체적 가치관으로 뭉쳐 구미를 번영의 정상으로 다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일심동체가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본인부터 살신성인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경상북도 예산 11조원을 집행했던 지난 10년의 의정활동과 기업 CEO로서 탁월한 정책 입안 능력과 도덕성, 참신성을 갖춘 최고의 현장전문가인 구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서 42만 시민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4.15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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