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예비후보 구미 시민을 위해 마스크 10만장 공급 연결 노력, 마스크 대란 숨통 트일 전망

김도형 0 518

코로나 19 예방 적극적인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홍보영상(코로나19 극복범국민운동본부 제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추대동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구미을)는 4일(수) 마스크 10만장을 구미시에 공급할 수 있는 수입업체를 찾아내 구미시청과 연결해줬으며, 추 후보의 협력을 받아 구미시는 해당 수입업체와 마스크 단가를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가 협상이 마무리되면 마스크 공급대란 사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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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00군데가 넘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 리스트를 확보해 구미시에 전달했던 추 후보는 이와는 별도로 마스크 수입업체와 접촉을 계속해왔으며, 이틀전인 지난 2일, 한 수입업체로부터 마스크 10만장을 공급할 수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에 추 후보는 해당 수입업체와 마스크 공급단가를 협의해 장당 1,000원미만 수준까지 낮춘 후 해당업체를 구미시청에 연결시켰다.


현재 구미시청은 해당업체와 단가를 협의 중이며, 단가협상이 완료되면 구미지역 마스크 공급대란에 숨통을 틀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추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땜질식 마스크 공급발표에 애꿋은 구미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국내외 마스크 제조공장 리스트를 확보하며 물량 확보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 후보는 “마스크 구매 행렬이 구미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을 위해 직접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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