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 잠정폐쇄. “선거보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

김도형 0 457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미래통합당 제주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부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코로나19의 경각심과 [사회적거리두기]의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기 위하여 21대 국회의원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제주시 중앙로 369. 센트럴타워 3층)를 잠정폐쇄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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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2020년 3월 2일 0시 기준으로 전국 확진환자 4,212명, 사망자 22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주는 확진자가 1일 확진자 1명이 늘어 3명을 기록하는 중이라며,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은 조기종식과 같은 진중하지 못한 언사로 국민적 경각심을 무너트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대량 지역감염을 대비한 방영체계를 전제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마찬가지로 제주 도정도 최대 심각한 상황의 시나리오를 전제로 대비하기를 촉구하며 도민 전체가 참여하는 [개인위생 철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홍보에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부상일 캠프는 코로나19의 경각심과 [사회적 거리 두기]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기 위하여 21대 국회의원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제주시 중앙로 369. 센트럴타워 3층)를 잠정폐쇄하기로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분이 방문하는 선거사무소 잠정폐쇄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라는 “의견 등 찬반이 팽팽하게 있었으나, 부상일 후보는 “선거보다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다.”라고 역설했다.

 

부상일 후보는 “어려운 시국에도 찾아주시는 많은 지지자분께 감사드리고, 그 걸음을 오시지 말라는 것이 죄송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결정임을 이해해 달라.”며, “부족한 만남은 제가 조금 더 거리로 나아가 찾아뵙고, SNS등 온라인을 최대한 활용하여 채워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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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거사무소의 폐쇄는 제주에서 최초의 조치로 예상되며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면서 선거운동에 고충을 토로하는 후보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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