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방역마스크 3만장 기부 받아

김도형 0 286

도 서울세종본부,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활동 중 기부 의사 전달받아

방문자 몰리는 선별진료소에 우선 공급 예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수도권 소재 한 기업이 경상남도 서울세종본부(본부장 박재훈)를 통해 경남에 방역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금번 기부는 도 서울세종본부의 수도권 기업에 대한 경남 투자유치활동 중 기업 측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남도민의 어려움을 나누고 싶다며 이같은 의사를 전한데 따른 것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기부 물품을 방문자가 몰리고 있는 선별진료소에 우선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은 이번 일로 인한 기업 홍보나 연말 절세 등 일체의 혜택을 원치 않는다며 익명 기부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훈 서울세종본부장은 해당 기업의 마스크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향후 경남지역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울세종본부 추남진 주무관(02-794-30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3.jpg

 

1.jpg

 

2.jpg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