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택시 140대로 산불예방 홍보 강화

사회부 0 145

[산림과]택시 (3).jpeg

 

[산림과]택시 (2).jpg

 

[산림과]택시 (1).jpg

 

 

구미시, 택시 활용한 산불예방 공익광고 실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역 내 개인택시 140여 대를 활용해 산불예방 공익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 방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푸른 숲! 그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슬로건 홍보


이번 광고는 "푸른 숲! 그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택시 좌우측에 래핑 광고 형태로 부착된다. 택시가 구미시 전역을 운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택시 공익광고, 정부광고 시행지침 따라 진행


구미시는 이번 공익광고를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추진한다. 참여하는 개인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정봉화 산림과장,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중요"


정봉화 구미시 산림과장은 "산불 예방은 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택시를 활용한 공익광고가 시민들의 실천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될 전망이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