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회 정책세미나 : 정책지원관의 현재와 미래 방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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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권한대행 주재복)은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오는 6월 28일(금) ‘지방의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중회의실 204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관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성 정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정책지원관의 현재와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2개의 주제발표 및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현출 교수가 ‘정책지원관 제도 현황과 개선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의 포문을 열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 주희진 센터장이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의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을,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박노수 교수가 ‘정책지원관 제도의 미래 방향’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단국대학교 신원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자유토론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 김건위 연구위원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김숙희 의원 △경상남도의회 입법담당관실 김찬희 사무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도일환 사무처장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이준식 과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원장권한대행은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더 나은 지방시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1차적 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된 시점에 여전히 지방의회 현장에서는 많은 혼란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방의회의 현장에 계시는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 전문가를 모시고 정책지원관제도의 정착화를 위한 바람직한 미래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지방의회 및 정책지원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는 개막 공식행사에 이어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 특별행사, 지방의회·지방행정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정보관, 관람객이 주민자치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과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오는 6월 28일 ‘정책지원관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주제로 ‘지방의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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