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윤종호 의원,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사회부 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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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교육 혁신과 지역 발전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제12대 전반기(2022.7~2024.6)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윤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최다 조례 발의와 최다 도정질문을 기록하며, 대표 발의한 조례안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그의 도정질문은 학습권 보장, 급식종사자 처우 개선, 컨테이너 교실 환경 개선 등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윤 의원은 구미시 해마루 고교와 산동고 신설에 크게 기여했다. 10년 전부터 주민 서명운동을 주도해 산동고가 2020년 개교하도록 이끌었고, 해마루 고교는 2028년 개교가 확정되었다. 또한, 임봉초 폐교 부지에 경북 유일의 유아교육진흥원 설립과 산동초에 구미시 최초의 돌봄 학교를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윤 의원의 공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주차장 확보 문제 해결, 양포동 쓰레기 매립장 공원화, 구미시 쌀 브랜드 단일화,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이전 등의 지역 현안 해결에서도 그의 열정적인 활동이 돋보였다.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와 5공단 분양 가격 인하 등의 성과도 그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


그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손발이 되어 직접 뛰는 것이 의원의 소임”이라며, “상 받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정치인으로서 14년 한결같이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고생한다는 주민들의 격려 한마디면 된다. 변화는 혼자서 할 수 없으며, 우리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응원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그의 모습은 구미의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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