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특집] KTN Philippines 최준영 지국장이 전하는 필리핀 팔라완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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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 한글학교 학생들,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해서 알고 한국어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길 희망

 한국어 교재 추천과 후원의 손길 부탁, KTN한국유통신문 대구본부 지역 단체 및 개인 후원 연결에 교두보 역할


 

권대성 목사 부부(배우자 박지은)가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서 2016년 5월에 개강하여 코로나19 이후 2년간 중단하고 있다가 최근 2022년 9월 17일 팔라완 한인 연합교회에서 다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나이는 만 5세부터 초·중. 고·대학생·어린이 부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여 명이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이 한글을 배우는 동기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고 한국어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한다.


 교장인 권대성 목사는 인천 출신으로  성서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을 전공. 사회복지학과 청소년·가족·노인 상담 등 전문 자격을 취득. 현장 경험을 두루 거치고 필리핀에서 목회 활동 및 한국어 학교 교장을 겸하고 있다.


현재 운영은 교회 헌금과 목사님과 최준영 지국장의 사비로 충당하고 있으며 학생 통학과 간식, 문구류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마땅한 교재가 부족하다고 한다.

 

이에 최준영 지국장은 한국어 교재를 추천하고 후원을 부탁하여본다고 KTN 대구본부에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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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문화영토를 넓혀가고 현지인들이 한국어 공부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KTN대구본부는 지역의 단체. 개인후원을 연결하여 팔라완 한글학교가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고 필리핀 지국장에게 지면을 빌어 답 하고자 한다.


최준영 지국장은 현지에서  부동산개발회사( DASOL REAL ESTATE DEVOPMENT INC.)를 운영하고 있다 .(팔라완관광 및  개발. 임대. 매매)




KTN대구본부 한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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