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컨설팅 실시

사회부 0 403

각산마을 거점시설 대응을 위한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추진을 위해 한 뜻 모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7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선주원남도시재생지원센터(박형식 센터장)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 컨설팅 강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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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의 박희찬 팀장이 맡은 본 강연은 각산마을의 거점시설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박형식 센터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은 시나 센터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며 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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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찬 팀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을 위해서는 최초 1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것이 적절하며 설립 후 조합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박희찬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서류 접수하게 되면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이 되기 까지 최소 4개월이 소요되며 그 과정을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5회 교육 안에 서류를 다 낼 것이고 책임지고 설립되게 만들겠다."며 조합설립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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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희찬 팀장은 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강조하면서 "도시재생과 관련된 조합이므로 원칙적으로는 도시재생 거주지내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맞다."라고 설명하는 한편, 조합 설립을 위해 "처음부터 사람 수가 많으면 안된다. 교육을 들으신 분만 조합원에 참여하시는 것을 권고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마을관리협동조합 컨설팅에 참여한 각산 마을 주민들은 조합설립 진행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문점을 질의하면서도 상호간의 의견차이을 좁혀가는 소통의 힘을 발휘했으며, 조합 설립을 위한 발기인 추진을 위해 한 뜻을 모우는 등 융화된 모습을 보여 향후 조합 설립 진행과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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